2020FW (2) 썸네일형 리스트형 3년 만에 돌아온 라이브 패션쇼…'22 F/W 서울패션위크' 18일 개막 코로나 이슈로 인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서울패션위크가 3년 만에 라이브쇼로 돌아온다. 서울패션위크 개막식 현장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과 글로벌 홍보대사 이정재 등이 참석하여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라이브쇼는 야외 무대 특성상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 첫날인 3월 18일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총 3명의 디자이너가 라이브 방식으로 패션쇼를 선보이고, 3월 20일(일)~22일(화) 3일간 총 9명의 신진 디자이너가 K패션몰 한컬렉션 광화문점에서 라이브 패션쇼를 선보인다. 첫날 패션위크 오프닝 패션쇼로 본봄(BONBOM)이 서울공예박물관을 무대로 2022 F/W 트렌드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총 6일간의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진행될 총 12편의 라이브 패션쇼.. 서울에서 만나보는 22FW 파리패션위크 두칸 패션쇼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2FW 파리패션위크’에서 한국의 디자이너브랜드 두칸(DOUCAN)이 성공적인 패션쇼 데뷔 무대를 가졌다. 두칸 패션쇼는 지난 3월 6일 파리의 유서 깊은 행사장인 브롱냐르궁에서 진행됐으며 파스칼 모란드 파리패션협회(FHCM) 회장을 비롯해 프랑스 패션 관계자, 바이어, 현지 인플루언서가 참석했다. 2022FW 두칸 컬렉션은 '서울의 밤, 빛'이란 주제로 패션의 메카인 파리를 서울의 에너지와 감성으로 물들였다. 컬렉션은 마치 밤과 빛이 공존하듯 어둡지만 밝고, 강하지만 부드럽고, 정적이면서 동적인 유니크한 감성이 뒤섞였다. 서울의 직선적인 구조의 건축물과 그 사이의 역동적인 도로는 곡선과 직선이 과감하게 혼합된 실험적인 구조의 실루엣으로 구현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