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FASHION COLLECTIVE TOKYO FASHION WEEK FALL/ WINTER 24
SISIO presented “Glacial Requiem”, which comes from a space of apprehensiveness towards the fate of nature in an age of growing AI technology, where we often find ourselves adrift in a sea of digits, forgetting our inherent connection to the earth, air, water, and sun, which brings life, as if in the thick of the technological fog, our vision seems obscured, blinded by the onslaught of modernity. SISIO is rooted in the exploration of surrealistic fantasy, striving to break down the coldness of technology and strike a balance between commercial and high fashion. A commitment towards macrocosm is critical in the relentless adaptation to contemporary society as we unwittingly lose our sensitivity to the energies of nature. The showcase intends to shine a light on the challenges faced by Iceland and our fragile Earth. Ice dyeing is the primary fabric design technique, and the choice of blue symbolizes the hues of glaciers and oceans, thus becoming the season’s predominant palette. Discovering and exploring Abaca, an exciting eco-friendly fabric derived from banana tree fibres, has been a conscious choice as its production process minimizes chemical treatment, while the rapid growth of banana trees reduces the overexploitation of the land and water resources in its native countries. Through this collection, the brand fervently hopes to evoke a profound appreciation for nature‘s beauty, reigniting our love for it and inspiring tangible action to nurture and protect this precious habitat that sustains all beings and remind us that while amidst the vastness of this planet, where our souls find solace, let us also remember the responsibility we bear to safeguard it for future generations.
SISIO는 인공지능 기술이 성장하는 시대에 자연의 운명을 향한 염려의 공간에서 비롯된 "Glacial Requiem"을 선보였는데, 이는 마치 기술 안개의 짙은 곳에 있는 것처럼 생명을 가져오는 지구, 공기, 물, 태양과의 고유한 연관성을 잊어버리고, 현대의 맹공격에 눈이 가려진 것처럼 보입니다. SISIO는 초현실적인 판타지 탐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기술의 차가움을 타파하고 상업과 하이 패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자연의 에너지에 대한 민감성을 잃어가는 현대 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적응에서 거시적인 것에 대한 헌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쇼케이스는 아이슬란드와 취약한 지구가 직면한 도전을 조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얼음 염색은 주요 직물 디자인 기법이며, 파란색의 선택은 빙하와 해양의 색상을 상징하여 계절의 주요 팔레트가 되었습니다. 바나나 나무 섬유에서 파생된 흥미로운 친환경 직물인 아바카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것은 그 생산 공정이 화학 처리를 최소화하는 반면 바나나 나무의 빠른 성장은 모국의 토지와 수자원의 과도한 개발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의식적인 선택이었습니다. 이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감사를 불러일으키기를 열망하며, 그것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재점화하고 모든 존재를 유지하는 이 소중한 서식지를 육성하고 보호하기 위한 가시적인 행동을 고취하고, 우리의 영혼이 위안을 찾는 이 행성의 방대함 속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그것을 보호해야 할 책임도 기억합시다.
This season UNSERTEN unveils a collection deeply inspired by the desolate beauty of deserts and wasteland while casting a vision of humanity in the aftermath of an apocalypse. The brand ventured into the aesthetic realm of abandonment and memory, weaving a narrative where survival and hope intertwine through meticulously chosen elements and details. The design ethos is rooted in highlighting the adaptability and inventiveness of humanity when faced with extreme adversity, alongside the capacity to unearth beauty and hope in the bleakest of circumstances. This season's collection aims to send a message that even in the harshest terrains, human tenacity and creativity can blossom, ushering in new beginnings and opportunities. This series represents a profound exploration of wasteland aesthetics and a reflection on the intricate emotions of societies reborn from the apocalypse. This show is an invitation to join this journey of visual and emotional discovery, uncovering the hidden splendours and optimism in scenes of desperate desolation.
이번 시즌 언서텐은 종말의 여파로 인류의 비전을 드리우면서 사막과 황무지의 황량한 아름다움에서 깊은 영감을 얻은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브랜드는 포기와 기억의 미적 영역으로 모험을 떠나 세심하게 선택된 요소와 세부 사항을 통해 생존과 희망이 얽혀 있는 서사를 엮었습니다. 디자인 윤리는 가장 황량한 상황에서 아름다움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극한의 역경에 직면했을 때 인류의 적응력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데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가장 혹독한 지형에서도 인간의 끈기와 창의성이 꽃을 피울 수 있으며 새로운 시작과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시리즈는 황무지 미학에 대한 깊은 탐구와 종말로부터 재탄생한 사회의 복잡한 감정에 대한 성찰을 나타냅니다. 이 쇼는 절망적인 황량의 장면에서 숨겨진 화려함과 낙관성을 발견하는 시각적이고 감정적인 발견의 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입니다.
Adama Paris showcased a stunning collection celebrating the beauty of bows rendered with amazing craftsmanship. The Senegalese designer and businesswoman Adama Ndiaye is committed to pooling traditional clothing trades by promoting creators, artists and artisans who work in the African continent. The monochromatic collection paid homage to slow fashion that surpasses all boundaries and is worthy of making a style statement anywhere in the world. "A fashion imbued with this black culture, it is not a story of color but a story of culture", the designer shares about her creative pursuits whose work is widely admired, including by Beyoncé!
아다마 파리는 놀라운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활의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놀라운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세네갈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아다마 은디아예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일하는 창작자, 예술가, 장인들을 홍보함으로써 전통적인 의류 무역을 통합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 단색 컬렉션은 모든 경계를 뛰어넘고 세계 어디에서나 스타일을 진술할 가치가 있는 느린 패션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 흑인 문화가 스며있는 패션, 그것은 색깔의 이야기가 아니라 문화의 이야기입니다." 디자이너는 비욘세를 포함하여 그의 작품이 널리 존경 받는 그녀의 창의적인 추구에 대해 공유합니다!
GLOBAL FASHION COLLECTIVE TOKYO FASHION WEEK FALL/ WINTER 24
